2013년 재테크 어떻게 할까?

2013년 재테크 어떻게 할까?

2013년 새로운 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에는 대선이 있었고, 이제 내년부터는 새로운 대통령으로 바뀌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바뀌면 정책도 많이 바뀌기 때문에 경제도 많이 변할 수 있습니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별로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재테크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굴릴 돈이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시고, 저축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셔서 꾸준히 재테크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 재테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해 재테크 어떻게 할까?
1. 신규 금융상품은 신중하게 가입하자.
내년 경제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새해를 시작했다는 의미로 새로운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경제의 상황과 금리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시기를 잘 조정하여 신중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신규가입은 1~2월은 관망하고 그 뒤부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분산투자
안전하게 자산을 굴리고 싶다면 리스크에 대비하고 싶다면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분산투자만큼 안전하게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것도 없다고 할 수 있지요. 따라서 반드시 분산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분산투자를 한다면 그 만큼 얻게 되는 수익이 작을 수도 있지만, 리스크 역시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3. 수익형부동산 투자 주의
내년 부동산시장도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게 전망이 좋지는 않습니다. 수익형부동산도 내년이 되면 버블현상이 꺼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신중하게 접근하여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4. 투자 기간은 짧게
투자 기간은 되도록 짧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불확실성이 많은 시기에 너무 오랫동안 끌고 하나의 금융상품을 잡고 있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경제 흐름때문인지, 1년 미만의 단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단기 상품이 장기 상품과 비교하여 금리 역시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유념하여 금융상품은 되도록 짧은 것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2013년 새해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한 재테크가 중요한 만큼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섣부른 '투자'는 큰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투자 '밸런스'를 잘 맞추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