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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사정(事情)

성현아 재혼 남편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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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배우 성현아가 결국 무죄를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긴 법정 다툼으로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크게 실추가 되었고, 건강도 상하고, 너무나 크나큰 일을 겪었다고 할 수 있는데, 다행이도 성현아가 긴 법정 다툼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성현아 프로필

성현아 나이는 1975년 7월 23일생이다. 성현아 키는 171cm이며, 학력은 영훈고등학교이다.



성현아 데뷔는 1994년 제 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하여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성현아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

성현아의 첫번째 남편은 허모씨로 직업은 사업가였다. 성현아보다 1살 연하로 2007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성현아는 2007년 나쁜여자 착한여자라는 드라마를 할 때에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연애한지 9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성현아는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하게 된다. 2010년 3월. 성현아 이혼이유는 단순히 성격차이라고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극도로 나빠져 회복 불가 상태까지 왔으며 성현아는 이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이혼을 좀 더 쉽게 결정했을 수 있다.



그런데 성현아 이혼이유가 궁금해지는 이유는 성현아의 재혼시기 때문이다. 성현아는 2010년 3월 이혼 후 불과 2개월만인 2010년 5월 재혼을 하게 된다. 성현아 재혼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성현아보다 6살 연상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되는데, 성현아가 이혼을 한지 2~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성현아의 결혼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다.



하지만 성현아의 재혼 결혼도 오래가지 못했다. 그 이유는 성현아가 성매매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동안 성현아 재혼 남편과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성현아 남편의 사업 역시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됐다.(성현아 재혼 남편 최모씨는 사업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렸지만 사업이 어려워져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



성현아는 결국 재혼 남편과 2013년 1월부터 별거에 들어갔다. 그런데 성현아는 이 시기에 아들을 출산했고, 이로서 굉장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성현아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고, 성매매 혐의까지 받게 되어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 것이다. 



성현아 파기환송심 선고

성현아는 2016년 6월 10일 수원지방법원에서 파기환송심선고 공판이 열렸다. 성현아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을 했고, 성현아 변호사만 참석을 했다. 앞서 검찰은 성현아에게 200만원의 벌금형을 구형했다.



그런데 무죄 판결이 나온 뒤 성현아 변호사는 <성현아는 A씨와 스폰서 관계가 아니었고, B씨(브로커)로부터 재혼 상대방으로 소개 받았다. 하지만 A씨에게 마지막으로 재혼 의사가 없음을 확인한 뒤 헤어졌으며 곧바로 B씨에게 현재 남편을 소개받아서 재혼했다>고 밝혔다.



<A씨는 여자 연예인들을 재미 또는 과시로 만나는 사람이었다. B씨는 그런 A씨에게 여러 연예인들을 소개해줬다. 성현아씨는 두 사람의 그런 전력 때문에 사건에 휘말렸을 뿐>이라고 설명을 했다.



결혼은 성현아는 A씨를 재혼의 상대로 만난 것이었는데, A씨는 재혼의 의사가 없었고 성현아를 이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성현아가 모든 것을 뒤집어 썼고 결혼 생활에도 위기가 찾아왔으며, 이미지에도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되었다.


성현아 재혼 남편 목적으로의 만남과 관계가 성현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된 것 같다.



결국 성현아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연예계에서 매장을 당한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된다. 그런 것을 보면 성현아의 인생에 정말 많은 굴곡이 있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성현아가 처음 결혼에 실패를 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라는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성현아는 정말 예쁜 외모에 몸매까지 가지고 있는 여성이다. 그러나 결혼의 실패와 이혼, 재혼의 실패, 루머와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외모도 너무나 늙어버렸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사실 성현아는 더 이상 추락할 때가 없는 낭떨어지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성현아가 무죄를 선고받았음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조롱과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데, 한 여자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이런 비난과 악플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네티즌들은 아무 생각없이 다는 댓글이지만, 성현아에게는 엄청난 상처와 아픔이 될 수도 있다. 나중에 기억도 하지 못할 댓글로 성현아를 비난하고 상처를 주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성현아가 무죄를 선고받은 만큼 앞으로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