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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2013년 시작, 2012년 한해 마무리 잘하는 방법
2012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용띠의 해인 임진년(壬辰年)이 지나고 뱀띠의 해인 계사년(癸巳年)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연말연시는 평소보다 늘 바쁘기 마련인데, 한해를 잘 마무리 해야지만 2013년을 보다 더 잘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한해 마무리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지만, 한해를 잘 보낼 수 있고, 새로운 해를 잘 시작할 수 있을까요?
1. 지나친 음주는 '독'
연말연시가 되면 술자리가 무척 많아집니다. 송년회, 신년회와 같은 회사에서의 모임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망년회, 신년회 등 다양한 모임으로 음주의 기회가 늘어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잦은 술자리의 과음은 건강에 큰 해를 줄 수 있는데요. 술자리를 가지더라도 과음을 하지 않도록 하고, 빈속에 음주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뭐든지 적당한 것이 가장 좋은 만큼, 음주도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새해 계획 세우기
계획을 세우고 한해를 시작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어요. 계획을 세우게 되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되지요. 작심삼일이라도 좋아요. 자신이 새해에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적어놓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잘 지켜지지 않더라도 자신이 계획한 메모를 보면서 노력하는 마음을 갖게 될테니 말이죠.
3.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기
누구에게는 무척 의미있고 기분좋은 한해가 되었을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한해가 될 수도 있어요. 어떤 한해가 되었든지간에 마무리는 누구나 똑같을 수 있도록 서로 칭찬하고, 격려한다면 새로운 한해를 잘 시작하는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칭찬과 격려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세요!
4. 가족과 함께 시간 갖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자신의 가족입니다. 연말연시의 잦은 모임으로 약속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되도록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누구보다 중요한 존재인만큼 가족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화목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 건강, 행복, 가족 등 자신에게 꼭 필요한 단어를 늘 생각하고 이를 위해서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면 2012년 한해를 누구보다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2013년을 보다 멋지고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