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측이 남자친구와 소속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었다. 그러나 이 사실이 바다측의 공식보도를 통하여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한 매체는 바다가 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후에 남자친구와 함께 새로운 기획사를 차린다고 기사를 낸 바 있었다.
바다 프로필
가수 바다 본명은 최성희이다. 바다 나이는 1980년 2월 28일생이며, 가수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바다는 1세대 원조 국민 걸그룹 SES의 멤버로 활동을 했으며, 아이돌 최고 보컬리스트로 꼽힐 정도로 노래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바다 데뷔는 1997년 SES 1집으로 데뷔를 했으며, 바다 소속사는 디오션엔터테인먼트이다.
바다 소속사 공식입장
바다는 남자친구와 함께 소속사를 설립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이에 대해서 바다는 인터뷰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부인을 했다. <바다씨와 바다 남자친구분 관련 기사에 대해서 오해가 있다. 저희 회사에 김씨 성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현재 바다는 디오션엔터테인먼트와 좋은 관계로 1년의 계약을 종료하고 개인회사를 잘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기존의 기획사 보다는 개인 소속사 설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중이다. 남자친구와 관련된 기사는 현재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바다는 현재 열애중이다. 지난 9월 바다의 열애기사가 나왔는데 <바다가 올 초부터 9세 연하 사업가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이 성당을 함께 다니며 친분을 쌓아 연인이 사이로 발전했다. 바다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다> 라며 열애설이 보도 되었다. 열애설로 인하여 바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이런 기사도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바다 남자친구 네티즌의 오지랖
바다가 남자친구와 함께 소속사를 차린다는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하여 바다와 남자친구가 함께 소속사를 차린다는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 같다.
'바다가 너무 마음이 착한데, 남자친구와 함께 소속사를 차린다는 것이 마치 이용을 당할 것이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절대로 남자친구와 소속사를 함께 차려서는 안되며 금전적인 문제를 함께 나눠서는 안된다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과연 네티즌들이 바다 남자친구를 평가하고, 이런 부정적인 의견을 어필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괜한 오지랖이며, 걱정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바다 남자친구를 네티즌들이 함부로 평가를 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결혼을 하기 전에 함께 소속사를 설립하여 운영을 하다보면 그에 대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마련인데, 그것을 과연 네티즌들이 어림짐작으로 예상할 필요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바다는 현재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너무나도 행복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소속사를 개인적으로 설립하는 이유도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의 개인 소속사 설립을 환영해주어야 할 것이며, 그에 대해서 제3자가 함부로 평가를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바다가 소속사를 잘 설립하여 대중들에게 더 좋을 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가수 바다로 오랫동안 남아 있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