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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사정(事情)

SNS 사용 주의점, 개인정보 노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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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용 주의점, 개인정보 노출 주의!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이미 일상생활에서 SNS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일반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꾼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SNS를 사용하기 위한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만큼 SNS는 이제 우리 일상생활에 중요한 존재 중의 하나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SNS(소셜네트워크)사용하다 보면 피하고 싶은 일들도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친구 신청
카카오톡을 사용하다보면 전화번호가 입력되어 있다는 만으로 전화를 걸었다는 이유로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친구 신청을 받거나 자동으로 등록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택배 아저씨 전화번호를 입력해놓았다고 친구 등록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그런데 이렇게 친구가 등록되게 되면 자신의 개인정보가 노출이 되고, 결론적으로는 사생활 침해의 우려도 발생하게 됩니다. 모르는 사람들로부터의 친구신청. 피하고 싶습니다...

*GPS 기능을 ON으로 하고 있지 않은가?
GPS 기능을 함부로 ON 상태로 해두는 것은 개인의 위치 정보가 노출되는 위험성이 높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무심코 GPS 기능을 켜두채 촬영해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GPS를 켜둔 상태로 사진을 촬영하게 되면 사진의 촬영장소, 정보 등이 첨부되어 위험할 수도 있지요. 따라서 사진 촬영 시에는 GPS기능을 OFF로 해놓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도 GPS 기능은 꺼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 연예인들만 봐도 소셜네트워크(SNS)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인기 아이돌 가수였던 아이유는 트위터 사용 부주의로 자신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노출되면서 큰 곤욕을 겪었으며, 일부 유명 연예인들이 SNS에 남긴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SNS의 사용이 익숙해지면 긴장감이 희미해져서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안이하게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SNS를 사용한다면 자신의 개인정보를 지키려는 노력과 함께 즐기면서 하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