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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사정(事情)

노스페이스 이연희 자켓 화이트라벨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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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이연희 자켓 화이트라벨 자켓

요즘 노스페이스에서 화이트라벨(White label)이 뜨고 있습니다. 화이트 라벨은 노스페이스의 아웃도어 기능성에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추가한 것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의 기능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맞춘 제품을 말합니다.

노스페이스 모델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연희와 유연석은 노스페이스의 이미지를 보다 더 높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연희가 최근에 싸인회를 통하여 입고 나온 화이트라벨 자켓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스페이스 이연희 자켓
이연희가 실제로 입고 나온 이연희 자켓 화이트라벨 자켓입니다. 모델명은 노스페이스 바넬 자켓(VERNAL JACKET) 넉넉한 전면 가슴포켓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고 있지요. 후드 뒷면의 비조로 후드길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레드와 블랙의 색조합이 너무나 예쁘며, 소매까지 포인트 칼라로 배색해서 세련된 스트릿 감성을 가지고 있는 자켓입니다. 후드 조임기능을 가진 스트링 디테일과 전면 가슴포켓 안쪽에 방수지퍼를 사용하여 기능성을 더했습니다. 세련미가 넘치며 커프스 부분에는 직조라벨이 있고, 후드챙에는 노스페이스 글씨가 프린트되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기장이 길지 않은 편이라서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며, 화이트라벨답게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자켓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매부분에 하이벤트라는 글씨와 화이트라벨 찍찍이가 붙어 있는 것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겉감은 나일론 100%, 주머니감은 폴리에스터 100%를 사용했습니다. 가격은 정가 238,000원입니다.




노스페이스 앤더슨 자켓
앤더슨 자켓(LT ANDERSON JACKET) 역시 인기 있는 자켓 중에 하나입니다. 디자인은 바넬 자켓과 비슷한 점이 많이 있는데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주머니 포켓의 디자인이 다르며, 컬러의 배색도 다르지요. 그리고 후드 상단에 가죽 소재의 스트랩 패치를 배치해서 포인트를 주었고, 소매 마감 부분에는 금속 리벳으로 고정된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세련된 감각을 더하고 활동 중에도 수시로 조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모델 역시 화이트라벨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178,000원입니다.


노스페이스 밀러스 자켓
남성용 화이트라벨 자켓 밀러스 자켓(MILLERS JACKET)도 소개해드리고 싶은 모델 중의 하나입니다. 일단 네이비와 엘로우의 배색이 너무나 조화로운데요. 봄이나 가을에 멋지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우 견고한 조직감에 속건성 및 발수기능이 강화된 나일론 서플렉스 소재를 적용해서 콤팩트하고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코팅공법을 사용해서 아웃도어시에 요구되는 다양한 환경과 기후 대응성을 향상시킨 아웃도어 자켓입니다.




남성용으로 조금 밝은 느낌의 자켓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격은 정가 168,000원입니다.




노스페이스 이연희 자켓과 함께 남성용 화이트라벨 인기 자켓 모델 하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노스페이스는 역시 디자인 하나는 정말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전체적인 핏이 심플하고 옷태를 살아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봄이나 가을철에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